이번 대회는 ‘경기도 농촌지도자! 4차 산업혁명에 날개를!’이란 슬로건으로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농업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마지막 날에는 ‘제19회 4-H도지사기 농촌민속문화 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농촌지도자들은 과거 우리의 힘든 시절을 고스란히 이겨내 온 산 증인으로서 요즘같이 농업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합치고 노력해 농업의 4차산업 성공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