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부경찰서는 혹서기 근무지침 준수와 기능 간 협업 등을 논의한 치안현안 회의를 실시했다=사진 일산동부경찰서
일산동부경찰서는 6월 넷째주 치안현안 회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기능별 계·팀장 등 총 37명이 참석해, 그간 기능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한 혹서기 근무지침 준수와 기능 간 협업 및 세밀한 업무 분석을 통한 효율적 업무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희 서장 “지역내 시민 한 분 한 분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세심한 업무처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권을 가장 우선시하는 일산동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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