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체육회는 지난 18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제20회 김포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포시청
김포시체육회(회장 유영록 김포시장)가 지난 18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지역내 축구동호인 13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김포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유영록 시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시의 축구발전은 함께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 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더욱 노력해주고, 평소 익힌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고창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한강FC, 3위는 아라FC가 각각 차지했다.

조충민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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