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제35회 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공대상에서는 총 5개 부문 5명의 지역 경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로는 ▶기술개발부문 구태형 경인기계 부사장 ▶노사협조부문 전현제 포나후렉스 부장 ▶사회복리부문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 ▶환경경영부문 이규홍 삼창주철공업 회장 ▶지식재산경영부문 최동식 세종파마텍 연구소장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인천상공회의소 132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는 상공대상을 통해 인천지역 기업 임직원 가운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복리증진에 힘쓴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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