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과 SF영화로 만나는 다양한 미래사회’라는 내용으로 배광수 영화감독을 초청해 미래사회를 상상하며 간담회와 특강을 진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미래에 관심있는 시민, 시의원을 비롯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추진단, 지식정보산업진흥원, 이정렬 중부대 부총장 등이 참석해 미래사회 이슈에 대한 깊은 관심과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미현 회장은 “작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인공지능시대를 체감하여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할 것”이라며 “지자체에서도 미래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해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 벤처, 스타트업 등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표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