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훈은 21일 경남 창원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단부 결승 경기서 이창훈(청주시청)에 머리치기 2개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지훈은 준결승서 이용한(천안시청)을 머리치기를 앞세워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윤세훈(용인시청)은 5단부서 우승했고, 수원시청의 박찬민과 이한종은 통합부서 은·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밖에 윤범렬(남양주시청)은 3단부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광명시청의 조현빈은 3단부서, 이상진은 4단부서, 김경식(남양주시청)은 5단부서, 부천시청은 단체전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