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안과전문 병원 ‘연수김안과’가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내 동북아무역센터(NEAT 타워) 5층으로 확장·이전했다.

연수김안과는 ‘최상의 의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병원’, ‘100년을 이어 갈 안과 전문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 봉사 하고 헌신 하는 병원’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1995년 5월 연수동의 10평 규모 공간에서 개원한 연수김안과는 22년간 5만번 이상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운영기간 ‘7년 연속 백내장수술 1위(인천 1차 의료기관/2016년)’과 ‘LISA 노안교정 인천 1위’, ‘라식, 라섹, ICL 등 시력교정술 20년간 10만건 이상’ 등의 각종 타이틀을 획득했다.

연수김안과는 1천 평 규모의 대학병원급으로 모든 진료가 하나로 통합·운영된다.

안질환부터 안과수술까지 분야별 전문의료진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1:1 맞춤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첨단장비를 갖춘 ▶라식센터 ▶노안센터 ▶프리미엄 백내장 센터 ▶녹내장·망막 센터 ▶안성형센터 ▶안종합검진센터 등 세분화 된 센터가 운영된다.

안과분야 글로벌 스탠다드 광학 기업 ‘ZEISS’의 통합된 검진과 수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연수김안과는 ‘대한민국 대표 안과 브랜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과 분야별 전문의 6명을 비롯해 숙련된 60여명의 스탭이 포진돼 있다.

김학철 대표원장은 지난 3월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브랜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신념으로 여기던 ‘내 가족에게도 권할 수 있는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초심을 변치않고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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