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박시동 의원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최근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유권자의 날 행사에서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290여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상으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공약실천 및 정책추진, 유권자와의 소통 부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이다.

박시동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서 각종 조례제정, 행정감사, 서민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밤낮으로 뛴 성과가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표명구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