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열린 평택시의회 정영아의원 주재로 열린 농.어촌도로 개설 활성화 간담회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지난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농·어촌 도로개설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영아 의원과 유용희 도시계획과장, 신희영 건설하천과장, 신동명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정영아 의원의 주재로 건설하천과장 등으로부터 평택시 농·어촌도로 현황(L=464.2Km, 166개노선, 포장율 76.8%) 및 도로개설 추진 (최근 5년, 19개 노선, 남부 6, 북부 4, 서부 9)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건의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정 의원은 “농·어촌 도로개설 사업이 특정지역에 집중돼 소외된 지역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므로 시급히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활동을 강화해 여건에 맞는 노선지정 등 재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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