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정영아 의원의 주재로 건설하천과장 등으로부터 평택시 농·어촌도로 현황(L=464.2Km, 166개노선, 포장율 76.8%) 및 도로개설 추진 (최근 5년, 19개 노선, 남부 6, 북부 4, 서부 9)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건의사항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정 의원은 “농·어촌 도로개설 사업이 특정지역에 집중돼 소외된 지역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므로 시급히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활동을 강화해 여건에 맞는 노선지정 등 재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