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안산의 한 버스정류소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산업재해예방 동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2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으로 산업재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자료를 제작해 안산 관내 버스정류소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동영상 및 홍보자료는 최근 반월·시화산업단지 내 산업재해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홍보동영상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법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앞으로 안산 관내 버스정류소 및 버스정보안내기기 118곳에서 6월 21일부터 2주간 송출될 예정이다.

정인화 본부장은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홍보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허지성기자/sorry@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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