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랜섬웨어 방어·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종광 인천경총 상임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오풍원 이비즈인포 이사(왼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경영자총협회는 22일 협회에서 정보보호솔루션 전문기업 이비즈인포와 ‘랜섬웨어 방어·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경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의 중요 정보와 영업비밀을 보호하고 전문 대기업의 보호시스템을 중소기업에 도입해 회원사의 정보화 수준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경총 관계자는 “중소기업 유관 협회가 중소기업에 맞는 정보보호솔루션을 발굴하고 도입한 전국 첫 사례”라며 “솔루션 도입에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램까지 포함시켜 기업의 정보와 함께 고객의 개인정보도 보호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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