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자율방재단은 2017년 2/4분기 방재협의회를 지난 20일 김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사진=김포시청 김포시자율방재단은 2017년 2/4분기 방재협의회를 지난 20일 김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방재협의회에서는 관청천 정화활동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 모래마대 작업 등 2/4분기 주요활동을 먼저 보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활동계획 및 기타 재난예방 사항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논의를 모두 마친 뒤 한상철 단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제4대 방재단장 선거가 실시됐으며, 현재 신현실 김포시해병전우회장이 차기 방재단장으로 선출됐다.
한상철 단장은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난예방과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방재단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신현실 차기단장에게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방재단으로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충민기자/ccm0808@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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