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남동구 센트럴청원치과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 수여식에서 김학찬 센트럴청원치과 원장이 금장을 수여받은 뒤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학찬 센트럴청원치과 원장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은 우리사회 복지증진과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상이다.

김 원장은 지난 2012년도부터 인천적십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 적십자 사회공헌 명패를 달고 지인들에게 나눔에 대한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희귀 및 난치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라며 3백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인천에 약한 어린이, 소외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나 뿐만 아니라 지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cnc488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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