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이용 접근성이 낮은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고령 어르신에게 장수사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복합복지지원 사업이다.
농촌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펼친 서울 강북힘찬병원의 관절 및 척추치료 분야 전문 의료진은 현장에서 정확한 진단과 개인별 맞춤치료,물리치료 및 약제처방까지 진료서비스가 원스톱 진료서비스로 호평을 받았다.
이틀간 용문·개군농협 조합원과 농업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농업인 행복버스’에는 의료서비스 250여명, 장수사진 15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농촌복합복지지원 사업의 ‘농업인 행복버스’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9개 지역에서 3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및 장수사진 촬영을 계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