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최근 남구에 ‘나눔PC’ 20대를 기증했다.<사진>

기증품은 남구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노인·장애인·청소년 시설에 보급돼 활용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사용 연한이 종료된 업무용 PC를 정비과정을 거친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기증하고 있다.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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