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9~23일 센터에서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과 스타트업의 우수 인력 충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7개 스타트업과 청년 90여명이 참여했다.

이 중 서류심사에 합격한 26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진행됐으며 향후 기업별로 채용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기적인 매칭 행사를 통해 인천의 일자리 문제과 청년들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는 분기별로 진행되는 행사로 유망스타트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 채용을, 청년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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