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송도아메리칸타운(이하 ‘SAT’)이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125실과 판매시설 113호실을 올 상반기 분양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는 201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여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 인근 생활 인프라 또한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홈플러스(대형마트)가 조성돼 있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송도 내 유일한 영화관이 입점한 멀티플렉스 트리플 스트리트가 지난 4월 오픈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초역세권 프리미엄 혜택도 부여받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내 및 광역 버스의 중심지로 서울 및 수도권 진출이 수월하여 접근성이 뛰어나 보다 많은 유동객 확보가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주 소비층인 대학생 및 회사원 등 풍부한 수요로 활발한 상권분위기는 물론 원활한 임대가 기대된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에 인기 높은 중소형 타입(25㎡~55㎡)으로 전 실이 구성되어 있어 주변 수요 임대 맞춤형 오피스텔로 전망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우라나라 최초 외국인 주택단지로 지난 7월 공동주택 830세대를 완판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사업은 인천시와 민간이 공동출자한 (주)인천투자펀드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AT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권을 차지한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

조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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