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연구단체인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구 3개시 통합을 위한 연구모임)은 최근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문수 대표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30일 행정거버넌스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 개최를 앞두고 토론의 목적과 방향 및 향후 연구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0일 열리는 토론회는 김동별 전 군포시의회의장, 정길주 의왕시의원 등이 참석해 3개시가 정책적 공감대를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본 연구단체는 이 대표위원을 비롯해 문수곤, 심규순, 김성수, 권재학, 원용의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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