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고속도로 서창방면 여주휴게소 김태훈 소장(왼쪽)이 원경희 여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휴게소 제공>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여주휴게소가 지역 음식 문화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일 원경희 여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여주휴게소는 지난 5월 12일 여주지역의 고유한 요리를 육성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숨은 향토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여주 신륵사관광지 도자기축제장에서 개최된 '제6회 향토음식요리경연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한 공로가 높이 인정됐다.

김태훈 휴게소장은 "앞으로도 여주의 먹거리를 계승하고 내 고장 향토 웰빙음식을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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