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거버넌스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성균 박사(자문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동별 전 군포시의회 의장, 이문수 대표위원의 순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위원으로 참여 중인 의원들은 같은 생활권으로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상호 교류하며 점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문수 대표위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교류된 다양한 의견이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진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