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군포·의왕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이 상호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양·군포·의왕 3개시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연구모임은 최근 상호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거버넌스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성균 박사(자문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동별 전 군포시의회 의장, 이문수 대표위원의 순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연구위원으로 참여 중인 의원들은 같은 생활권으로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상호 교류하며 점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문수 대표위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교류된 다양한 의견이 상생·공감·공존을 위한 거버넌스 진화의 발판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