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개원 26주년 맞아 안양예술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최근 의원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대신해 안양예술공원 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행사는 기존의 기념식 행사에서 벗어나 예술공원 내 예술작품 주변 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써 그동안의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영 의장은 “개원 26주년을 맞아 실질적이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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