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그늘막은 정부과천종합청사역 11번 출구 2개소, 별양동 우체국앞 2개소, 중앙공원 앞 1개소 총 5개소로, 과천시내 보행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늘막은 높이 3m, 최대 폭 5m크기의 파라솔 모양으로 한번에 성인 20여명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크기다.
시 관계자는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잠시라도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설치했다”며 “무더위를 피하는 공간으로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