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지역 독자 여러분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공익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부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의구현, 국민계도, 경제발전의 사시(社是)를 바탕으로 발전하여 온 「중부일보」는 1991년 창간하여 오랜 기간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신문, 방송, 인터넷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날이 발전하는 이면에는 늘 현장을 누비며 바른 정보를 담아내려고 노력해 온「중부일보」임·직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인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늘 희망을 전하며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사로, 그리고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인천시의회도 무한히 성장하는 「중부일보」를 응원하며,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천·경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중부일보’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부일보’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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