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면 ㈜르브레드랩 회장이 여주시 여흥동을 방문해 채광식 면장에게 오믈렛빵 480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여주시청
국산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르브레드랩(LE BREAD LAB)이 이웃사랑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여주시 여흥동주민센터에 오믈렛빵 480상자를 전달했다.

11일 전달된 오믈렛빵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여흥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과 지역내 경로당 3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믈렛 빵을 전달한 차재면 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요긴한 간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주)르브레드랩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흔쾌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나누어 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빵을 연구하는 사람들 르브레드랩’은 디저트를 연구하는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손쉽게 다가설 수 있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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