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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에 국내 최대 자동차매매단지 들어선다...'용인NS오토허브' 9월 개장

정찬성 ccs123@joongboo.com 2017년 07월 13일 목요일
▲ 국내 최대 규모의 용인NS오토허브 자동차매매단지 모습. 사진=용인시청
용인 기흥구 영덕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가 들어선다. 서울 장안평 매매단지 면적의 3배 규모다.

용인시는 12일 개발사업자인 ㈜신동해홀딩스가 기흥구 영덕동 21-1 일대 8만4천954㎡에 준공한 자동차매매단지인 ‘용인NS오토허브’에 대해 사용승인을 내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용인NS오토허브는 다음 달까지 입주사 등록과 내부 인테리어 및 기계설비 장착 등을 마친 뒤 오는 9월쯤 개장될 예정이다.

㈜신동해홀딩스가 2013년에 착공한 용인NS오토허브는 지하 4층~지상 4층에 건축연면적이 국내 최대 규모인 17만5천725㎡(약 5만3천157평)에 달한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 최대 규모였던 서울 장안평중고자동차매매시장(약 1만8천여평)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신동해홀딩스는 이곳에 중고자동차 매매시설과 자동차정비시설 등이 갖춰진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차 사업으로 인근 2만6천579㎡ 부지에 추가로 자동차경매장과 전시장,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 복합단지에는 현재 180개 자동차매매상사와 80개 정비시설, 80개 근린생활시설 관련 업체들의 입주가 확정됐다.

시는 인천이나 수원 등 수도권 자동차매매업체들 상당수가 이곳으로 이주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차 단지까지 완성되면 4천여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300억 원 가량의 세수증대 효과가 생길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매매단지가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자동차 유통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수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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