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천 과천시의회의장은 지난 10일 여름철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해 재해발생 우려 지역과 관련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이 의장은 중앙동 일대와 과천동 지역 침수 우려지역을 비롯해 주변의 수해취약지역 및 관내 재건축 공사현장의 관리 현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 의장은 “올해는 봄부터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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