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경찰서는 지역내 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과천경찰서
과천경찰서는 지난 12일 과천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교통질서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운전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근무중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모범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모범운전자들이 먼저 솔선해서 교통법규를 준수해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현 과천 모범운전자회장은 “기상여건 등 어려운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과천의 교통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