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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여주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뜻 맞는 회원수 늘려 봉사규모 키울겁니다"

김규철 kimkc6803@joongboo.com 2017년 07월 18일 화요일
“책임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과거 90여명의 회원이 70여명으로 줄어든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회원수를 원상회복하고 더 큰 봉사로 옛 여주로타리클럽의 자부심과 영광을 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제로타리 3600지구 9지역 여주로타리클럽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연태(52)신임회장의 포부다.

로타리클럽의 연임제한 클리어 규정에 따라 김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끝이 난다. 여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의 모태인 여주로타리클럽은 1978년 10월 국제로타리클럽의 승인을 받아 첫 창립됐다.

여주로타리클럽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해외유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홀몸어르신 등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보살피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여주시청 인근에서 20년째 측량·설계 전문업체인 삼한엔지니어링 사무소를 운영중인 김 회장은 2002년 6월 ‘초아의 봉사’를 다짐하며 여주로타리클럽에 입문해 봉사자의 길을 내 딛었다.

김 회장은 자신을 내려놓고 진정한 참봉사를 하기 위해 당시 11명의 동기가 함께 입회했으나 20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자신 혼자만이 남아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로타리안 다운 로터리안이 되자’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면서 실천의지를 강하게 다짐하는 김 회장은 자신의 추천으로 클럽에서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이 30대로 어엿하게 성장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장 보람되고 기쁜일이라고 자랑했다.

여주로타리클럽은 회원수가 줄면서 봉사활동이 약해지고 분위기가 다소 침체돼 안타깝다고 전하는 김 회장은 “임기 중 유능한 인재영입 등을 통한 회원 증강으로 봉사규모를 확대해 여주로터리클럽의 분위기를 일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봉사자로 활동할 뿐 아니라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여주녹색성장실천연합 대표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녹실연 대표로 활동하면서 ‘4대강사업(한강살리기)적극 찬성 여주군민 결의대회’를 비롯해 이포보 인근에서 ‘4대강사업(한강살리기)적극찬성 범 여주군민 인간 띠 잇기 및 결의대회’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개최됐던 ‘4대강사업(한강살리기)사업 적극 찬성 및 규제철폐 결의대회’등 한강살리기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조기에 완공될수 있도록 민·관의 가교적 역할을 앞장서 수행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남한강변 생태 숲 가꾸기’와 여주의 남한강에 생명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희망의 숲 가꾸기’ 조성행사 등 정책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여주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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