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지역 재활용,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사업장 59곳에 지도점검을 벌여 준수사항 위반업체 5곳을 적발해 행정조치 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 업체는 운반차량 변경 신고 미이행, 전산 오류 입력, 보관 장소 이외 폐기물 보관(3곳) 등이다.

시는 지속해서 폐기물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를 막을 예정이다.

표명구·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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