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커피스미스
김정민과 소송 중인 손태영 대표와 '커피스미스'는 무엇?

방송인 김정민과 손태영 대표가 검색어이 오르면서 손 대표의 '커피스미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 대표는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커피스미스' 1호 매장을 개점했다.

1호 매장은 1~2층 매장 전체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었다.

'커피스미스'는 건축학도 출신의 손 대표가 가맹점의 모든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여해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이후 매장들이 각종 드라마와 화보 촬영지로 쓰이며 인지도가 올라갔다.

지난 해에는 강남 테헤란로에 시세 146억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매입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손 대표는 김정민과의 소송에 대해 '브랜드와는 관계없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밝혔다.

박병준기자/pbj@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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