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입주예정자 협의회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700kg을 기부했다. 사진=수원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입주예정자 협의회
수원호매실 모아미래도 센트럴타운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입주준비를 위한 One Stop 맞춤 컨설팅 입주문화 박람회를 개최하면서 기부받은 쌀 700kg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영성 협의회 회장은 “수원시 금곡동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어 쌀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한 쌀이 지역 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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