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에 위치한 ‘동이손만두’는 속이 꽉 찬 만두로 만든 시원한 만두전골이 별미인 포천 맛집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해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된 지 오래다.

맛과 함께 위생도 깔끔하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입구 한켠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식탁에 나오는 숟가락도 뜨거운 물에 소독해 나오는 등 각별한 위생관리로 마음 편히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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