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새마을회가 최근 화도면 함허동천 야영장에 2017년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문고를 개소했다.
피서지 문고에서는 강화를 찾는 관광객들이 누구나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신간도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병행해 환경보호와 범국민 절약운동을 유도하기도 했다.
박주하 회장은 “생활속의 작은실천이 전 군민에게 전파되고 실천되기를 기대한다”며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성공적 추진과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