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경찰서는 화성시 동탄면 오산리 962-1번지 일원이며 1만3천210㎡ 부지에 연면적 1만192㎡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본관·민원동·경비동·무기 탄약고 등 4개동으로 건립된다.
박형준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신청사가 완공돼 현 경찰서와 분서(동탄경찰서)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치안행정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탄경찰서 건립에는 454억7천400만 원이 투입되며 2018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신창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