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로자 표창장 수여식 후 기념 촬영. 사진=평택시청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성과를 거둔 NEXT경기 창조오디션공로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전대경 미듬영농법인대표, 서호석 오성면 주민자치위원장, 김미경 오성면 부녀회장, 팽성초교합창단(문미애 교사 등 14명), 공무원 9명, 일반인 2명 등 총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공재광 시장은 “산이 없는 평택에는 자랑스러운 자산인 진위·안성 두 강물이 있어 이번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를 통해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지역자원·예술 등이 연계된 평택의 명소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6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넥스트(NEXT)경기 창조 오디션’ 최종결선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50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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