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체인지업 캠퍼스 양평캠프의 전액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은 영어권 국가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나라별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6일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외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24시간 멘토링 등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영어캠프에 참여하고 난 후부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어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정순 행복돌봄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체인지업 캠퍼스 양평캠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