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가수 문현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앨범 '렛츠 헤브 어 파티'(Let's Have A Party)로 데뷔했다. 특히 나인뮤지스는 멤버들 평균 172cm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모델돌'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문현아는 지난해 10월 나인뮤지스에서 탈퇴, 지인과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탈퇴 5개월 만에 3월 첫 솔로음반 '크리켓송'을 발표했다.
오는 11일에는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이유애린과 콜라보레이션 음원 '둥둥'도 발표한다.
한편 문현아는 내달 3일 7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사업가 겸 뮤지션으로 개인적으로 유통업계 사업을 진행하면서 문현아의 음악적 행보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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