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를 앞두고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최근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9일 위원회에 따르면 위원들은 지난 7일 오는 9월 개막하는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안청소년수련관 내 설치 예정인 어린이 물놀이터와 헬스장 환경개선 공사 현장을 살폈다.

또한, 만안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기면서 큰 포부를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등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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