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에는 초등학생 4~6학년 초등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KBS방송국 등을 방문했다.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아동들에게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조은상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체험학습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진기자/chj@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