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들이 타올축구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사진=도촌종합사회복지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암웨이와 함께하는 건강지킴이 사업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 아동튼튼 건강운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와 함께하는 건강지킴이사업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는 한국암웨이가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9개 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며, 성남지역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고 올해 3차년도 사업이다.
복지관은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영양·신체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교육, 체육활동,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11일 진행 된 '아동튼튼 건강운동'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체육활동을 진행됐다.
학년별 골고루 섞인 팀을 선발하여 발야구, 타올축구를 진행하고 아동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운동법을 함께 했다.
'건강쑥쑥 영양쑥쑥 season3'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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