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추석연휴에 맞춘 ‘알뜰족’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4일부터 말일까지 일본,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상운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의 추석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해당 노선은 ▶일본 6개(인천~나리타/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오키나와/삿포로) ▶중국 2개(인천~베이징/푸동) ▶동남아 3개(인천~홍콩/방콕/호치민) ▶대양주 2개(인천~시드니/사이판) ▶미주 6개(인천~LA/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시카고/하와이)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 웹(m.flyasiana.c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연휴 전후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항공권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권 2매(25명), 피자 교환권(20명), 고급 에이프런(20명), 커피 교환권(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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