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쿨썸머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 '영포스' 회원들이 페스티벌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인천본부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그룹 ‘영포스’가 최근 인천 중구 을왕리, 대천, 해운대, 낙산 등 해수욕장에서 ‘2017 쿨썸머 페스티벌’을 동시 개최, 깨끗한 해수욕장 만들기, 다문화가정 돕기 기부, 버스킹과 디제잉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는 축구골대 골넣기와 물풍선 터트리기 게임,헤나 체험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게 했으며, 쓰레기를 수거해 오면 다트판을 돌려 바나나보트 이용권, 셀카봉,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환경보호와 즐거움의 일석이조를 선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피서객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에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친 신한은행 직원들이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영포스 회원 중 한 명인 이서현 행원은 “이번 쿨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을왕리 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인천지역 환경 봉사를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은행을 알릴 수 있어서 뜻 깊은시간이었다”고 했다.

송길호기자/sg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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