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다음달 29일까지 45일 간 전곡리 유적 내 탐방로 정비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기간 동안 방문자센터 및 무료입장이 진행되는 아비동 은하수길을 제외하고 모든 시설이 휴관된다. 사진=연천군청
연천군이 16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45일 간 전곡리 유적(사적 제 268호)내 노후도로 보수를 위한 탐방로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기간 중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문자센터 및 무료입장이 진행되는 아비동 은하수길을 제외하고 전 시설이 휴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전곡리 유적 정비 공사를 신속히 완료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의사항은 연천군 선사관리사업소(031-832-2570)로 하면 된다.

서희수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