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018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 본격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2018 올 뉴 말리부’는 카푸치노 브라운(Cappuccino Brown)과 퍼펙트 블랙 에디션이 새로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엔진제어장치(ECU: Engine Control Unit) 소프트웨어를 적용,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이번 인증으로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지엠은 “2018년형 말리부 구입 고객 중 8월 콤보할부을 선택한 고객은 3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다”며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을 포함 최대 8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theexodu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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