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관희 인천 강화군 내가면장(앞줄 가운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이 사랑의 물품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내가면사무소

인천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내가면 저소득 층 가구를 방문,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물품 전달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내가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00만원의 기금으로 이루어졌다.

장협의체에서는 생필품를 구입해 관내 소외계층 42가구의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최광자 위원장은 “늘 내가면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며 도움을 주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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