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농협이 17일 농협중앙회 ‘2017년 CS 3.0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햇다.
농협중앙회에서는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해 서비스 모니터링, 고객만족도, 고객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를 시행, 농심(農心)을 품은 자율적인 고객서비스 체계인 상호금융 CS 3.0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김재기 인천지역본부장은 남인천농협을 방문“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슴에 담아 감동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고객별 맞춤 CS정착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의 역할을 다해달라”며 축하했다.
정태민 남인천조합장은“전 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담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행복과 만족을 주는 서비스로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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