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에서 최첨단 무기를 선보이는 등 막강한 군사력을 자랑해 온 중국이 국내외 군수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최신형 육군 무기를 대거 공개하며 무기 수출에 박차를 가했다. 17일 관영 차이나데일리와 중국 관찰자망 등에 따르면 중국 최대 방위산업체인 노린코는 지난 16일 네이멍구에서 열린 무기 쇼에서 신형 경전차와 장갑차를 공개하고, 실사격 연습을 진행했다. 사진은 노린코의 무기 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중국 최신형 VN-17 장갑차가 기동하는 모습. 연합
▲ 사진은 중국 자체 기술로 생산한 최신형 수출용 경전차인 VT-5가 기동하는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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