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가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하고,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대학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최근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전체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9~10일 이틀간 교직원 211명이 워크숍에 참석해 특성화 사업 3차년도 추진 실적과 WCC 사업의 개요, 사업운영을 위한 분과토의 등 대학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와 NCS교육 운영을 위한 수행준거 기반 직무능력 평가 방법, Flipped Learning 교수설계 등 직무연수 시간을 가졌다.

김진영 교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새로이 선정된 ‘WCC대학’과 4년차를 맞는 ‘특성화사업’, ‘해외진출 특화분야 우수대학’ 등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는 자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교직원 워크숍에서 김주성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대학이 이뤄낸 성과는 작지 않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체 교직원이 합심해서 100년 200년 지속가능한 대학이 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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